불치병
2013.10.30 16:22
가을볕 흥건한데
금귤나무 이파리
노랗게 실금 말리잖아
가득, 차면
흘러 넘치는 거라
그랬잖아
홍수 나게
생각 그대 생각 출렁이는데
뼈는 왜 마.르.는 건데...
금귤나무 이파리
노랗게 실금 말리잖아
가득, 차면
흘러 넘치는 거라
그랬잖아
홍수 나게
생각 그대 생각 출렁이는데
뼈는 왜 마.르.는 건데...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879 | 타오르는 10월에 / 김영교 | 김영교 | 2011.10.13 | 52 |
| 8878 | 갯벌의 눈 | 이상태 | 2011.10.12 | 53 |
| 8877 | 계절 앞에서 | 장정자 | 2011.10.12 | 55 |
| 8876 | 가을의 절정 | 김수영 | 2011.10.12 | 52 |
| 8875 | 갈림길 | 김영강 | 2011.10.04 | 53 |
| 8874 | 무궁화 | 김수영 | 2011.10.04 | 59 |
| 8873 | 가을빨래 / 김영교 | 김영교 | 2011.10.04 | 54 |
| 8872 | 이별의 무게 | 이영숙 | 2011.10.03 | 54 |
| 8871 | 추억의 다듬이 소리 | 김수영 | 2011.10.03 | 56 |
| 8870 | 인형놀이 | 구자애 | 2011.10.22 | 49 |
| » | 불치병 | 성영라 | 2013.10.30 | 58 |
| 8868 | 써거리 | raphaelchoi | 2011.10.01 | 60 |
| 8867 | 10월의 문 앞에 서서/'이 아침에'미주중앙일보 | 조만연.조옥동 | 2011.09.29 | 49 |
| 8866 | ◈ 깡패 떠나가다 | 이주희 | 2011.10.01 | 54 |
| 8865 | 어여쁜 내 사랑아 | 박영숙영 | 2011.09.27 | 44 |
| 8864 | 나는 꽃향기 바람이어라 | 박영숙영 | 2011.09.27 | 41 |
| 8863 | 아~내영혼에 피 묻은 그리움이여 | 박영숙영 | 2011.09.27 | 47 |
| 8862 | 인생은 뜨도는 구름같은것 | 박영숙영 | 2011.09.27 | 42 |
| 8861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김수영 | 2011.09.29 | 51 |
| 8860 | 저녘 노을 | 최상준 | 2011.09.29 | 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