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도 지나가네
2017.01.23 11:08
많이 힘들고 슬펐지요?
어디서 위로의 말을 찾을수 있을까요?
기운내라고 댓글 남깁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 말에 달려왔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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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 선생님의 쥐어주신 사랑의 새뱃돈!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릅니다
엄마는 늘 빳빳한 새 돈을 좋아하셨답니다
헌돈을 유난히 지갑에 담기 싫어하셨던 독특한
엄마의 독특한 취향을 닮아 저도.. ㅎ ㅎ
다 커서 엄마을 잃는 사람은
애미을 잃고 나서 진짜 철이 드나봅니다
제가 앞으로 철이 들어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선생님!
암을 이겨내신 그 저력으로 장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