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재

2012.10.14 05:37

이상태 조회 수:61

가을 햇볕 아래 바보처럼 서 있다 누구 였든가 내 사랑은 오늘 내게없는 부재의사람 풍부한 슬픔 위로 헤매는 어디 갔을까 어디로 가면 만날까 다시 볼수없고 마주 할수없는 허공에 걷는 투명한 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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