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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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시조 |
풍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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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9 | 84 |
127 | 시 |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24 | 239 |
126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0 |
125 | 시 | 풍광 | savinakim | 2013.10.24 | 188 |
124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14 |
123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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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플라톤 향연 | 김우영 | 2010.02.24 | 1229 | |
120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32 |
119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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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0 | 134 |
118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0 |
117 | 피아노 치는 여자*에게 | 서 량 | 2005.06.22 | 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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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63 |
114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5 |
113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29 |
112 | 하나를 준비하며 | 김사빈 | 2007.10.06 | 210 | |
111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5 |
110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30 | |
» | 시 | 하늘의 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9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