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조회 수 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7월의 유행가 강민경 2015.07.28 250
127 7월의 숲 하늘호수 2015.07.22 374
126 7월의 생각 강민경 2017.07.07 185
125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124 7월의 감정 하늘호수 2016.07.22 154
123 7 월 강민경 2007.07.25 187
122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60
121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95
120 6월 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7 207
119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김우영 2012.06.04 672
118 6월 하늘호수 2016.06.15 140
117 6.25를 회상 하며 김사빈 2006.06.27 523
116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0
115 수필 5월을 맞으며 son,yongsang 2016.05.05 205
114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107
113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77
112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67
111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475
110 4월의 하늘가 유성룡 2006.03.28 232
109 4월의 시-박목월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693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