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66
어제:
2,182
전체:
16,446,35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7 시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190
2206 시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46
2205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169
2204 시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75
2203 시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63
2202 시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0
2201 12 월 강민경 2005.12.10 196
2200 시 12월 강민경 2018.12.14 65
2199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190
2198 시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차신재 2022.12.20 154
2197 시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4.12.16 289
2196 시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6.12.26 168
2195 시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87
2194 시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196
2193 1불의 가치 이은상 2006.05.05 744
2192 시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이일영 2013.12.26 281
2191 기타 2017 1월-곽상희 서신 오연희 2017.01.10 270
2190 기타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7.02.16 237
2189 시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04
2188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7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