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17
어제:
2,397
전체:
16,439,68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6 시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2
2125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신 영 2008.07.22 340
2124 시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02
2123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78
2122 시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1 154
2121 시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62
2120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43
2119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24
2118 편지 김사빈 2007.05.18 175
2117 펩씨와 도토리 김사빈 2005.10.18 278
2116 페인트 칠하는 남자 이월란 2008.03.18 340
2115 시조 퍼즐 puzzle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5 152
2114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36
2113 팥죽 이월란 2008.02.28 193
2112 시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82
2111 파일, 전송 중 이월란 2008.04.11 244
2110 시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77
2109 시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96
2108 시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12
2107 시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1.27 6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