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부설 국제 문예창작센터는 LA중앙일보 후원으로 제7기 미주문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8월 1일부터 9일(주말 제외) 일정으로 LA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단국대 국제문예창작센터는 한국의 문학을 세계에 알리고, 한글로 글을 쓰려는 미주 한인들의 열망에 호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국 교육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를 위해 단국대 박덕규 교수(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소설가, 시인)와 강상대 교수(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문학평론가)가 참여한다.

박 교수는 '문예창작의 이론과 실제'를, 강 교수는 '한국문학의 감상과 이해'에 대해 강연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 교재는 수강 신청이 최종 확인된 수강생에게 개강 10일 전에 이메일로 발송된다. 수강생은 개강일 직접 교재를 출력해 참석해야 된다.

▶장 소 : 중앙일보 문화센터(LA)

▶시 기 : 8월 1일 ~ 8월 9일 (오후/저녁 각 7강, 총 14강)

▶강의 시간 : 오후 2:00 ~ 4:30, 저녁 6:30 ~ 9:00

▶모집 인원 : 오후, 저녁 각 30명(선착순 마감)

▶신청 방법 : 전화 접수 → 신청서 이메일 전달 → 작성 신청서 회신

▶문의 전화 :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213) 637-7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