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__Program%20Files%20(x86)_SuperTsBlogV2_iDown_3.jpg


+ 7월

시작이 반이라는 말
딱 맞는다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7월

눈 깜짝할 새
두툼하던 달력이 얄팍해졌다.

하지만 덧없는 세월이라
슬퍼하지 말자

잎새들 더욱 푸르고
꽃들 지천에 널린 아름다운 세상

두 눈 활짝 뜨고
힘차게 걸어가야 한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몸 드러내는 정직한 시간

마음의 빗장 스르르 풀리고
사랑하기에도 참 좋은

7월이 지금
우리 앞에 있으니.


(정연복·시인, 1957-)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5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10
504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10
503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09
502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09
501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09
500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09
499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109
498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09
497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09
496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09
495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09
494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09
493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09
492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09
491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09
490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09
489 心惱 유성룡 2008.02.22 108
488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08
487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08
486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