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68 | 시 | 나뭇잎 파동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8 | 6 |
2267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1 | 12 |
2266 | 시 | 신록의 축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04 | 27 |
2265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38 |
2264 |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2.06.23 | 42 | |
2263 | 시 |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8 | 42 |
2262 | 시 |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14 | 45 |
2261 |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 미주문협 | 2020.09.06 | 49 | |
2260 | 시 | 봄 그늘 | 하늘호수 | 2018.03.21 | 60 |
2259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7 | 61 |
2258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3 |
2257 | 시 |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05 | 63 |
2256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3 |
2255 | 시조 |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8 | 65 |
2254 | 시 | 참회 1 | 유진왕 | 2021.07.22 | 66 |
2253 | 시 |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1.27 | 67 |
2252 | 시조 | 못 짜본 베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0 | 67 |
2251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9 | 67 |
2250 | 시조 | 독도 -울타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4 | 67 |
2249 | 자존심 | 성백군 | 2012.07.22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