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27 | 시 | 나에게 기적은 | 강민경 | 2020.01.22 | 170 |
1026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07 | 170 |
1025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70 |
1024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5 | 170 |
1023 | 시 |
꽃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30 | 170 |
1022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15 | 170 |
1021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69 | |
1020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1019 | 소라껍질 | 성백군 | 2008.07.31 | 169 | |
1018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169 |
1017 | 시 | 길 잃은 새 | 강민경 | 2017.06.10 | 169 |
1016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69 |
1015 | 시조 |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1 | 169 |
1014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69 |
1013 | 낮달 | 강민경 | 2005.07.25 | 168 | |
1012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68 | |
1011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8 | |
1010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168 | |
1009 | 시 | 바람산에서/강민경 | 강민경 | 2018.08.13 | 168 |
1008 | 시 |
수국
![]() |
김은경시인 | 2020.11.19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