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70
1045 꽃 앞에 서면 강민경 2018.05.11 170
1044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70
1043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0
1042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2 170
1041 수필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정용진 2021.03.05 170
1040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0
1039 얹혀살기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17 170
1038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70
1037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170
1036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169
1035 해 바람 연 박성춘 2008.01.02 169
1034 열병 유성룡 2008.03.27 169
1033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169
1032 소라껍질 성백군 2008.07.31 169
1031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69
1030 물 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25 169
1029 나에게 기적은 강민경 2020.01.22 169
1028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169
1027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69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