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70 |
1045 | 시 | 꽃 앞에 서면 | 강민경 | 2018.05.11 | 170 |
1044 | 시 |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 강민경 | 2018.07.09 | 170 |
1043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70 |
1042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70 |
1041 | 수필 |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 정용진 | 2021.03.05 | 170 |
1040 | 시 | 생의 결산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30 | 170 |
1039 | 시 | 얹혀살기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8.17 | 170 |
1038 | 시 | 꽃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30 | 170 |
1037 | 시 | 소화불량 / 성배군 | 하늘호수 | 2023.02.21 | 170 |
1036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69 | |
1035 | 해 바람 연 | 박성춘 | 2008.01.02 | 169 | |
1034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69 | |
1033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1032 | 소라껍질 | 성백군 | 2008.07.31 | 169 | |
1031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169 |
1030 | 시 | 물 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25 | 169 |
1029 | 시 | 나에게 기적은 | 강민경 | 2020.01.22 | 169 |
1028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69 |
1027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