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게 편안하게

2014.08.29 05:19

최미자 조회 수:7

종종 펼쳐보는 틱낫한 스님의 '힘(power)'이라는 책에서 옮긴 글입니다

숨을 들이 쉴 때, 내 몸은 고요해진다.
숨을 내쉴 때, 내몸은 편안해진다.

숨을 들이 쉴 때, 나는 웃는다.
숨을 내쉴 때, 나는 놓아버린다.
숨을 들이 쉴 때, 나는 내몸을 고요하게 한다.
숨을 내쉴 때, 나는 내몸에 웃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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