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 소리
2014.10.16 17:34
그 바람 소리
차신재
바람 속을 헤매다
길을 잃고
바람처럼 울었다
바람 속에서는
잡을 수 없는 꿈
바람 속에서 배우고
바람처럼 달려 온 세월 속에
마른 꽃으로 앉아
바람처럼 달려가는 세월을 본다
어느 사이 머리위에
하얗게 핀 바람꽃
아직도 영혼을 흔드는
그 바람 소리
위의 시를 영역한 것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클하세요.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document_srl=4089
차신재
바람 속을 헤매다
길을 잃고
바람처럼 울었다
바람 속에서는
잡을 수 없는 꿈
바람 속에서 배우고
바람처럼 달려 온 세월 속에
마른 꽃으로 앉아
바람처럼 달려가는 세월을 본다
어느 사이 머리위에
하얗게 핀 바람꽃
아직도 영혼을 흔드는
그 바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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