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7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정방




바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막힌 가슴이 뻥 뚫립니다
고향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바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띵한 머리가 확 풀립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2004. 6. 2>





*나는 가고싶은 마음을 억제하며 고향 울진을 배경으로한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보면서 요즘 향수를 달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6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00
965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28
964 물구멍 강민경 2018.06.17 342
963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88
962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70
961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83
960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0
959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38
958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20
957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01
956 구로 재래시장 골목길에/강민경 강민경 2018.08.02 299
955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0
954 바람산에서/강민경 강민경 2018.08.13 168
953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75
952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00
951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1
950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14
949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41
948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3
947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93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