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100
248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0
247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100
246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100
245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0
244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0
243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0
242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241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100
240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0
239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238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99
237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99
236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9
235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99
234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33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99
232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231 illish 유성룡 2008.02.22 98
230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