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7 00:01

막 작 골

조회 수 486 추천 수 2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 작 골


버스에서 내려
걷기를 20여분
낮은 담 울타리 사이로 열린
비좁은 골목을 돌아가면
집---이


한 켵으로 한----참
길 안쪽으로 비껴져 나온 숲 더미 아래
어미의 갈라진 손마디처럼 잠든
길---이


달빛에 물든
발길에 차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8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247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99
246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99
245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9
244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99
243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99
242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41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99
240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99
239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238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99
237 illish 유성룡 2008.02.22 98
236 시조 기다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8 98
235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98
234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98
233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32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8
231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230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97
229 첫눈 강민경 2016.01.19 97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