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21:29

해바라기

조회 수 187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일찍이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2
66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21
»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187
64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하늘호수 2016.12.16 141
63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199
62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12
61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15
60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06
59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1
58 향기 퍼 올리는 3월 강민경 2012.08.09 154
57 향기에게 유성룡 2005.11.21 135
56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72
55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193
54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99
53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72
52 헬로윈 (Halloween) 박성춘 2011.11.02 279
51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77
50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이월란 2008.03.24 144
49 혈(血) 강민경 2013.02.28 120
48 호객 성백군 2009.04.01 423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