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일찍이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