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21:29

해바라기

조회 수 203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일찍이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9 시조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21 175
1248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75
1247 초고속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10 176
1246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76
1245 양심을 빼놓고 사는 강민경 2017.01.16 176
1244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76
1243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176
1242 성백군 2006.04.19 177
1241 죽을 것 같이 그리운... James 2007.10.12 177
1240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239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77
1238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77
1237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77
1236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7
1235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77
1234 가을 입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26 177
1233 카일루아 해변 강민경 2008.01.06 178
1232 백남규 2008.09.16 178
1231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8
1230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78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