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21:29

해바라기

조회 수 207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일찍이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1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202
1120 거리의 악사 강민경 2018.01.22 202
1119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14 202
1118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202
1117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203
1116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203
1115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203
1114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203
1113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3 203
1112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203
1111 낙조의 향 유성룡 2006.04.22 204
1110 가장 먼 곳의 지름길 file 박성춘 2009.01.22 204
1109 아내의 값 성백군 2013.02.27 204
1108 길동무 성백군 2014.03.15 204
1107 맛 없는 말 강민경 2014.06.26 204
1106 산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9 204
1105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204
1104 갑질 하는 것 같아 강민경 2015.08.22 204
1103 간도 운동을 해야 강민경 2015.09.11 204
1102 묵언(默言)(2) 작은나무 2019.03.06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