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에 봄이 깃드니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정용진 시인의 한시
희망
가시내
김우영의 한국어이야기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봄의 부활
갈등
그대 가슴에
갓길 불청객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빛의 공연
어머니의 소망
상현달
듣고 보니 갠찮다
건투를 비네
촛불
물에 길을 묻다
불꽃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