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에 봄이 깃드니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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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47 |
848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47 |
847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