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9 08:23

아이들과갈비

조회 수 329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이들과 갈비                         강 민 경

     연휴가 되면
     여행 즐기던 아이들
     금년엔 엄마 아빠와
     갈비구이 하기로 했단다

     가끔은 외롭던 아빠  엄마
     좋은것 다 내어 주고도
     반갑고 고마움에 가슴 뜨겁다

     갈비 맛으로야 말하여 무엇 하리요만
     아이들 과 같이한 즐거움 에
     그야 말로 환상 이다

     한국에 홀로 계신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 애써 감추고
     버얼건 불 위에 지글 거리는 갈비를 보며
     고향 엄마의 손맛 떠올리고

     아이들이 마련한 최고의 휴일
     같이한 이 좋은 시간들
     부모 사랑 자식 효도 어울어져
     조국의 혈 지켜낸다 .

    
      

  1. No Image 15May
    by 성백군
    2006/05/15 by 성백군
    Views 330 

    낡은 재봉틀

  2.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3. 그 소녀의 영력(靈力)

  4. 무 덤 / 헤속목

  5. No Image 19Sep
    by 강민경
    2005/09/19 by 강민경
    Views 329 

    아이들과갈비

  6. No Image 17Oct
    by 성백군
    2011/10/17 by 성백군
    Views 329 

    그림자의 비애

  7.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8.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9. No Image 12Jul
    by 강민경
    2005/07/12 by 강민경
    Views 328 

    무 궁 화

  10. 멸치를 볶다가

  11.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12.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13. 오월의 아카사아

  14. 바람의 독후감

  15.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16. No Image 02Apr
    by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by 미주문협관리자
    in 수필
    Views 322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17.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18. No Image 11Apr
    by 서 량
    2005/04/11 by 서 량
    Views 321 

    월터 아버지

  19. 미루나무 잎들이

  20.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