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67 | 시 |
연緣 / 천숙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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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3 | 120 |
| 1666 | 시 | 모퉁이 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14 | 120 |
| 1665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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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7 | 120 |
| 1664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20 |
| 1663 | 시 |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03 | 120 |
| 1662 | 시 |
집이란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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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3 | 120 |
| 1661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20 |
| 1660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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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9 | 120 |
| 1659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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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0 | 120 |
| 1658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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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5 | 120 |
| 1657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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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5 | 121 |
| 1656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21 |
| 1655 | 시 | 빛에도 사연이 | 강민경 | 2019.06.06 | 121 |
| 1654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1 |
| 1653 | 시 |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 泌縡 | 2020.11.19 | 121 |
| 1652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21 |
| 1651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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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9 | 121 |
| 1650 | 시조 |
덫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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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8 | 121 |
| 1649 | 시조 |
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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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0 | 121 |
| 1648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