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11:30

고주孤舟

조회 수 119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孤舟/유성룡


몸 채
표리表裏를 터뜨리며 왔다

비록
늙고
가진 것이라곤
짊어진 죄 밖에 없는 이 몸

고비끝의
남은 여죄
발가벗은 낯으로
푸른 하늘가의 터잡은 야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7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21
606 세월 Gus 2008.06.08 120
605 혈(血) 강민경 2013.02.28 120
604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0
603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0
602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20
601 수필 나무 file 작은나무 2019.03.24 120
600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0
599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강민경 2019.10.09 120
598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20
597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0
596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20
595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0
594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0
593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0
592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20
591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20
590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20
»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19
588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