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1 11:40

그때 그렇게떠나

조회 수 155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때 그렇게 떠나 / 유성룡


아니
있다가
고상고상한 바람도 잠들고

구름도
고사한 빛으로
살며시 쉬어 갈 즈음

있잖아
핫아비 고침한등 곡비할 진데,
그때 그렇게 떠나

석음의
잎샘 추위 동무 삼아
깊어 가는 고샅길
자박자박 정적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 시조 그리움 5題 son,yongsang 2015.09.26 364
404 그리움 강민경 2019.04.26 314
403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99
402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미주문협 2017.05.31 250
401 그렇게 긴 방황이 김사빈 2005.04.09 305
400 그렇게 그때 교태를 서 량 2005.09.19 260
399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186
398 그래서, 꽃입니다 성백군 2014.07.11 199
397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00
396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유진왕 2021.08.05 70
395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시안 2008.03.27 252
»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55
393 그들의 한낮 손영주 2007.04.24 257
392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22
391 그대의 사랑으로 나는 지금까지 행복하였소 이승하 2004.09.23 1018
390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14
389 그대와 나 손영주 2007.04.24 215
388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77
387 그대에게 손영주 2007.10.29 268
386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7 96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