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12:08

친구야 2

조회 수 197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야 2 / 유성룡




친구야!
난이難易의 세월이
교차하는 동안에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너라는 것을 알리고 싶고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동귀일체를 말하고 있단다.

친구야!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고 있듯이
세상 사람을 속일 수는 없는 일

중년이 되면
이문목견의 난교蘭交를
더 그리워한단다.

  1. 손님

    Date2005.12.20 By강민경 Views282
    Read More
  2. 성탄 축하 선물

    Date2005.12.21 By이승하 Views268
    Read More
  3. 강아지와 산책을

    Date2005.12.27 By강민경 Views490
    Read More
  4. 송년사

    Date2005.12.31 By성백군 Views195
    Read More
  5.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Date2005.12.31 By이승하 Views327
    Read More
  6. *스캣송

    Date2006.01.01 By서 량 Views438
    Read More
  7. 불꽃 놀이

    Date2006.01.02 By강민경 Views244
    Read More
  8. 새해에는 / 임영준

    Date2006.01.03 By박미성 Views289
    Read More
  9. 골반 뼈의 추억

    Date2006.01.10 By서 량 Views501
    Read More
  10. 달팽이 여섯마리

    Date2006.01.12 By김사빈 Views372
    Read More
  11. 겨울 바람과 가랑비

    Date2006.01.13 By강민경 Views274
    Read More
  12. 친구야 2

    Date2006.01.22 By유성룡 Views197
    Read More
  13. 연어

    Date2006.01.26 By복 영 미 Views264
    Read More
  14. 사랑의 꽃

    Date2006.01.29 By유성룡 Views195
    Read More
  15. 삶의 향기

    Date2006.02.04 By유성룡 Views245
    Read More
  16. 천상바라기

    Date2006.02.11 By유성룡 Views488
    Read More
  17.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Date2006.02.14 By김사빈 Views400
    Read More
  18.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Date2006.02.17 By최대수 Views284
    Read More
  19. 얼씨구 / 임영준

    Date2006.02.17 By뉴요커 Views221
    Read More
  20. 화가 뭉크와 함께

    Date2006.02.18 By이승하 Views23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