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성을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불에 태우니
어머님 승천 하시고
눈 밭에
일렁이는 불 그림자
어머님 재림 하신다
타닥타닥
튀는 불꽃에
휘감기는 검은 연기
생사(生死)의 접전(接戰)에
경계는 허물어지고
영원에 불씨 하나 새로 돋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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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빈컵 | 강민경 | 2007.01.19 | 353 | |
1028 | 시조 |
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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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7 | 224 |
1027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83 |
1026 | 시 |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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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17.11.08 | 206 |
1025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97 |
1024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15 |
1023 | 수필 |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 오연희 | 2016.06.01 | 317 |
1022 | 시 | 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75 |
1021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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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3 | 119 |
1020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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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1 | 124 |
1019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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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3 | 111 |
1018 | 시 | 빛에도 사연이 | 강민경 | 2019.06.06 | 123 |
1017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32 |
1016 | 시 | 빛의 얼룩 | 하늘호수 | 2015.11.19 | 237 |
1015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5 |
1014 | 빛이 되고픈 소망에 | 강민경 | 2009.08.03 | 653 | |
1013 | 시조 |
빨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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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8 | 149 |
1012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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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1 | 91 |
1011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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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5 | 136 |
1010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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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8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