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45
어제:
1,558
전체:
16,435,28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6 05:30

3월

강민경
조회 수 155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마다 쉴새없는
비, 바람
두꺼운 껍질 벗겨 내더니
마디마다 싹눈 틔운
기다림 물어
출렁이네

산능선 주름잡아
살랑이는 푸른 옷자락
걸신들린 젊음 벙그려
삼월은 투명한 꽃
살부신 햇살로 채워넣네

비,바람
따라오다
망령난 배신 춘설에도
낮가림 안타는 삼월

우리가 그원망
봄눈속에 두겠는가
푸른숨결
꽃 향기로 채우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3Mar
    by 이월란
    2008/03/03 by 이월란
    Views 158 

    별

  2. No Image 06May
    by 이월란
    2008/05/06 by 이월란
    Views 158 

    사이클론(cyclone)

  3. No Image 24Jan
    by 성백군
    2014/01/24 by 성백군
    in 시
    Views 158 

    강설(降雪)

  4. No Image 26Oct
    by 泌縡
    2020/10/26 by 泌縡
    in 시
    Views 158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5. 31Jan
    by 독도시인
    2021/01/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8 

    등나무 / 천숙녀

  6. No Image 03Aug
    by 유진왕
    2021/08/03 by 유진왕
    in 시
    Views 158  Replies 1

    천진한 녀석들

  7. 06Mar
    by 독도시인
    2022/03/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58 

    빈터 / 천숙녀

  8. No Image 05Mar
    by 성백군
    2006/03/05 by 성백군
    Views 157 

    잔설

  9. No Image 18Mar
    by 김사빈
    2007/03/18 by 김사빈
    Views 157 

    3월은

  10. No Image 20Sep
    by 황숙진
    2007/09/20 by 황숙진
    Views 157 

    秋夜思鄕

  11. No Image 10Mar
    by 이월란
    2008/03/10 by 이월란
    Views 157 

    Daylight Saving Time (DST)

  12. No Image 22May
    by 강민경
    2016/05/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57 

    걱정도 팔자

  13.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7/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7 

    꽃의 결기

  14. No Image 01Jan
    by 泌縡
    2020/01/01 by 泌縡
    in 시
    Views 157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15. No Image 29Jul
    by 강민경
    2013/07/29 by 강민경
    Views 156 

    밤 바닷가의 가로등

  16. No Image 27Dec
    by 하늘호수
    2022/12/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6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17. No Image 17Apr
    by 하늘호수
    2018/04/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6 

    봄 편지 / 성백군

  18. No Image 10Nov
    by 하늘호수
    2017/11/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6 

    네 잎 클로버

  19. No Image 22Jan
    by 강민경
    2018/0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56 

    거리의 악사

  20. 27Feb
    by 작은나무
    2019/02/27 by 작은나무
    in 수필
    Views 156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