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38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7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4
2066 잔설 강민경 2006.03.11 166
2065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3
2064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0
2063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0
2062 성백군 2006.03.14 210
2061 3월 강민경 2006.03.16 155
2060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2
2059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07
»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38
2057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38
2056 물(水) 성백군 2006.04.05 167
2055 마늘을 찧다가 성백군 2006.04.05 358
2054 꽃비 강민경 2006.04.07 208
2053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165
2052 봄의 부활 손홍집 2006.04.07 219
2051 축시 손홍집 2006.04.07 265
2050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35
2049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손홍집 2006.04.08 303
2048 거울 유성룡 2006.04.08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