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36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5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1
964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1
963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23 161
962 시선 유성룡 2007.06.05 160
961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60
960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60
959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강민경 2019.09.20 160
958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60
957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60
956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160
955 도망자 이월란 2008.04.18 159
954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59
953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59
952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59
951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59
950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59
949 기상정보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2 159
948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8 159
947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59
946 이월란 2008.03.03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