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5:13

살고 지고

조회 수 137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살고 지고/유성룡



풀 벌레 超然한 궁벽한 시골
게으른 가지위로
새로 지은 연초록 初審
생살 찢고 배어 나온
작은 마음
품었던 속으로
무릅대고 마주 앉아
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가 새는
初有한 들판에 놓고
부푼 마음
초혼히 살고 지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6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86
965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21
964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29
963 무 덤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96
962 몽유병 쏘나타 오영근 2009.08.25 826
961 몽돌과 파도 성백군 2014.02.22 372
960 시조 몽돌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7 164
959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33
958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0
957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55
956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서 량 2005.02.07 427
955 몸으로 하는 말 강민경 2011.10.05 235
954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0
953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56
952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강민경 2015.06.08 278
951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66
950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41
949 목소리 이월란 2008.03.20 171
948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337
947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