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5 04:23

한통속

조회 수 13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1. 등불 / 천숙녀

  2. 나무 / 성백군

  3.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4. 매실차

  5.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6. 생각은 힘이 있다

  7. 봄비.2

  8.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9. 가을 냄새 / 성백군

  10.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11.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12. 소음 공해

  13. 독도 -안부 / 천숙녀

  14.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15. No Image 24Mar
    by 유성룡
    2006/03/24 by 유성룡
    Views 140 

    살고 지고

  16. No Image 27Jun
    by 성백군
    2012/06/27 by 성백군
    Views 140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17. 마리나 해변의 일몰

  18.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19. 몽돌 / 천숙녀

  20.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