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35
어제:
1,261
전체:
16,420,73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25 04:23

한통속

강민경
조회 수 13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를 써 버리고 온
하루를 벌어 들고 온
신발들

아버지 어깨만큼
어머니 사랑만큼
아들 더벅머리 만큼
딸 귀여운 만큼

반질 반질 마음을 닦아 놓았다
너 좋고 나 좋고 모두좋은

오늘 하루 한통속 이었던
댓돌위에 가지런한 신발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 새 출발 유성룡 2006.04.08 329
224 시인이여 초연하라 손홍집 2006.04.08 169
223 첫경험 강민경 2006.04.08 290
222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559
221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file 장동만 2006.04.08 584
220 거울 유성룡 2006.04.08 171
219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손홍집 2006.04.08 303
218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30
217 축시 손홍집 2006.04.07 265
216 봄의 부활 손홍집 2006.04.07 219
215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165
214 꽃비 강민경 2006.04.07 208
213 마늘을 찧다가 성백군 2006.04.05 358
212 물(水) 성백군 2006.04.05 165
»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38
210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36
209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07
208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2
207 3월 강민경 2006.03.16 154
206 싹 성백군 2006.03.14 21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