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과 비올라
청아한
계곡숲에
은달이 앉아노니
신선은
나루타고
비올라 연주하고
해맑은
미소 한폭이
햇살처럼 내린다
청아한
계곡숲에
은달이 앉아노니
신선은
나루타고
비올라 연주하고
해맑은
미소 한폭이
햇살처럼 내린다
풀 / 성백군
처음 가는 길
위로慰勞 / 천숙녀
물소리 / 천숙녀
가을 산책 / 성백군
신선과 비올라
모래성
바다를 보고 온 사람
진짜 촛불
물고기의 외길 삶
먼 그대 / 천숙녀
夜
바람둥이 가로등
겨울 素描
밤바다 2
심야 통성기도
산기슭 골바람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넝쿨 선인장/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