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329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 한정식과 디어헌터 서 량 2005.09.10 466
246 가슴을 찌르는 묵언 file 김용휴 2006.06.22 467
245 지식인의 말 안경라 2007.09.28 469
244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69
243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박성춘 2011.11.06 469
242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69
241 막 작 골 천일칠 2005.01.27 473
240 문경지교(刎頸之交) 유성룡 2006.05.27 474
239 한송이 들에 핀 장미 유성룡 2006.07.18 474
238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전재욱 2004.11.30 476
237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김우영 2009.02.15 476
236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78
235 이빨 빠진 호랑이 성백군 2012.01.08 480
234 돼지와팥쥐 -- 김길수- 관리자 2004.07.24 481
233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82
232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김우영 2012.04.21 486
231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6.02.11 489
230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229 찔래꽃 향기 성백군 2014.07.11 489
228 수필 아파트 빨래방의 어느 성자 박성춘 2015.07.16 489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