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330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8 바람둥이 가로등 성백군 2013.03.09 164
1347 강설(降雪) 성백군 2014.01.24 164
1346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64
1345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4
1344 사망보고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1 164
1343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2 164
1342 시조 묵정밭 / 천숙녀 3 file 독도시인 2021.02.03 165
1341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5
1340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65
1339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5
1338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5
1337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65
1336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65
1335 시조 벽화壁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4 165
1334 모래성 강민경 2007.03.19 166
1333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66
1332 연륜 김사빈 2008.02.10 166
1331 바다를 보고 온 사람 이월란 2008.03.14 166
1330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329 파도소리 강민경 2013.09.10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