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의 피리소리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적막한 언 땅위에
삭풍(朔風)은 귀 시리고
만리풍(萬里風) 거문고 줄에
시름만 가득한데
인경의 피리소리가
가슴을 쓸고가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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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31 | |
261 | 살아 갈만한 세상이 | 김사빈 | 2006.06.27 | 306 | |
260 | 6.25를 회상 하며 | 김사빈 | 2006.06.27 | 530 | |
259 | 가슴을 찌르는 묵언 | 김용휴 | 2006.06.22 | 477 | |
258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 김용휴 | 2006.06.18 | 348 | |
257 | 대금 | 김용휴 | 2006.06.13 | 315 | |
256 |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 박상희 | 2006.06.08 | 381 | |
255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9 | |
254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86 | |
253 | 문경지교(刎頸之交) | 유성룡 | 2006.05.27 | 486 | |
252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98 | |
251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33 | |
250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8 | |
249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08 | |
248 |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 이승하 | 2006.05.14 | 656 | |
247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43 | |
246 | 2잘 살아춰 | 박동일 | 2006.05.11 | 389 | |
245 | 1불의 가치 | 이은상 | 2006.05.05 | 759 | |
244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80 | |
243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