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4:30

조회 수 17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9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35
1248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22
1247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290
1246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6
1245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4
1244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24
1243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00
1242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199
1241 심야 통성기도 하늘호수 2017.09.28 171
1240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8
1239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27
1238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05
1237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85
1236 수필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322
1235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7
1234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8
1233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1232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192
1231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2017.08.11 272
1230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