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5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아직 시작도 없어
사랑한다는 말 조차 잇지 못하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두 번째 사랑의 나의 여인을
확, 안아 줄 수 없어
가슴 조리는 아쉬움의 미련으로

시를 쓰면서

멋진 시가 될 것이라는
그런 시가 아닌
아쉬움이 남는 미완성의

일주야.(一晝夜)
끝이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2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29
1801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129
1800 바람 성백군 2007.12.31 130
1799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30
1798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30
1797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30
1796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30
1795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30
1794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30
1793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30
1792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130
1791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30
1790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30
1789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31
1788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31
1787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31
1786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31
1785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31
1784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31
178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