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5 10:36

11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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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새벽
 
 
서쪽 하늘에 거문고 소리
나무엔 이슬 내리는 소리
온종일 잊었던 내가 새삼 듣는 시계소리

  1. 내가 세상의 문이다

  2. 바람의 면류관

  3. 초여름 / 성백군

  4. 묵언(默言)(1)

  5. 여름 낙화 / 성백군

  6. 바다의 눈

  7. 귀중한 것들 / 김원각

  8. 이제 서야 / 천숙녀

  9. 위로慰勞 / 천숙녀

  10. 광야(廣野)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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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초고속 사랑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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