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새벽
서쪽 하늘에 거문고 소리
나무엔 이슬 내리는 소리
온종일 잊었던 내가 새삼 듣는 시계소리
서쪽 하늘에 거문고 소리
나무엔 이슬 내리는 소리
온종일 잊었던 내가 새삼 듣는 시계소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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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71 |
1065 | 시 | 묵언(默言)(1) 2 | 작은나무 | 2019.02.21 | 171 |
1064 | 시 | 여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8.06 | 171 |
1063 | 시 | 바다의 눈 | 강민경 | 2019.08.30 | 171 |
1062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171 |
1061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171 |
1060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71 |
1059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70 | |
1058 | 고향보감(故鄕寶鑑) | 유성룡 | 2005.11.23 | 170 | |
1057 | 어머님의 불꽃 | 성백군 | 2006.03.14 | 170 | |
1056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0 | |
1055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0 | |
1054 | 방향 | 유성룡 | 2007.08.05 | 170 | |
1053 | 돈다 (동시) | 박성춘 | 2012.05.30 | 170 | |
1052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70 |
1051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0 |
1050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70 |
1049 | 시 | 경칩(驚蟄) | 하늘호수 | 2017.03.07 | 170 |
1048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70 |
1047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