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5 18:14

진달래

조회 수 17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 기슭 돌무덤 속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7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3
1316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57
1315 산수유 움직이고 서 량 2005.03.28 231
1314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41
1313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16 199
1312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1.10.30 184
1311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6
1310 산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9 199
1309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92
1308 산그늘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7.01 76
1307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11
1306 산국화 유성룡 2007.11.14 262
1305 산(山) 속(中) 천일칠 2005.04.04 269
1304 산 닭 울음소리 성백군 2014.06.23 505
1303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2
1302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62
1301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90
1300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20
1299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50
1298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102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