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5 18:14

진달래

조회 수 17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 기슭 돌무덤 속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8 카일루아 해변 강민경 2008.01.06 178
1047 백남규 2008.09.16 178
1046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78
1045 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2020.05.22 178
1044 성백군 2006.04.19 177
1043 죽을 것 같이 그리운... James 2007.10.12 177
1042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041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77
1040 구름의 득도 하늘호수 2016.08.24 177
1039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77
1038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77
1037 수필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file 작은나무 2019.02.27 177
1036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7
1035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77
1034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177
1033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77
1032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77
1031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76
1030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176
1029 양심을 빼놓고 사는 강민경 2017.01.16 17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