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6844/115/017/d486ad517810e5c1476f155e9a59250b.jpg)
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9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95 |
1088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1087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6 | |
1086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085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02 | 196 |
1084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5 | 196 |
1083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96 |
1082 | 약동(躍動) | 유성룡 | 2006.03.08 | 197 | |
1081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197 | |
1080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1079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1078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197 |
1077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97 |
1076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197 |
1075 | 시조 |
동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3 | 197 |
1074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97 |
1073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97 |
1072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7 |
1071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198 | |
1070 |
외연外緣
![]() |
유성룡 | 2006.08.06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