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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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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95
1088 바다 성백군 2006.03.07 196
1087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1086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196
1085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6
1084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96
1083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96
1082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7
1081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7
1080 유성룡 2006.04.21 197
1079 아내의 값 성백군 2013.02.27 197
1078 맛 없는 말 강민경 2014.06.26 197
1077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1076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7
1075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3 197
1074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97
1073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7
1072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197
1071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8
1070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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