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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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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 첫눈 강민경 2016.01.19 85
264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85
263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85
262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85
261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85
260 시조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2 85
25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6 85
258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85
257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85
256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85
255 열쇠 백남규 2009.01.28 84
254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84
253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84
252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84
251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84
250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84
249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84
248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84
247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83
246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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