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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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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183 |
1208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77 |
1207 | 시 |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 하늘호수 | 2017.05.15 | 250 |
1206 | 시 | 꽃보다 청춘을 | 강민경 | 2017.05.12 | 182 |
1205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23 |
1204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47 |
1203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86 |
1202 | 시 | 생각이 짧지 않기를 | 강민경 | 2017.05.05 | 112 |
1201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1200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100 |
1199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8 |
1198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63 |
1197 | 시 | 티눈 | 하늘호수 | 2017.04.21 | 148 |
1196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15 |
1195 | 시 | 관계와 교제 | 하늘호수 | 2017.04.13 | 211 |
1194 | 시 | 구름의 속성 | 강민경 | 2017.04.13 | 289 |
1193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23 |
1192 | 시 | 풋내 왕성한 4월 | 강민경 | 2017.04.06 | 124 |
1191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0 |
1190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