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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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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시조 깨어나라,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8 185
1088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85
1087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황숙진 2007.11.02 184
1086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184
1085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84
1084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16 184
1083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84
1082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泌縡 2021.03.07 184
1081 인생 성백군 2012.02.10 183
1080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윤혜석 2013.06.30 183
1079 도심 짐승들 하늘호수 2017.05.21 183
1078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183
1077 올무와 구속/강민경 강민경 2019.06.11 183
1076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183
1075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83
1074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83
1073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83
1072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8 183
1071 노숙자 성백군 2005.09.19 182
1070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김사빈 2007.06.04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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