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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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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 | 기타 | 미한문협의 집 | 강창오 | 2016.04.09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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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1086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323 |
1085 | 시 |
4월의 시-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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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696 |
1084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0 |
1083 | 수필 |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 son,yongsang | 2016.03.25 | 266 |
1082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08 |
1081 | 시 | 3월은, 3월에는 | 하늘호수 | 2016.03.17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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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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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0 |
1076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94 |
1075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85 |
1074 | 시 | 살아 있음에 | 강민경 | 2016.02.26 | 237 |
1073 | 시 | (낭송시) 사막에서 사는 길 A Way To Survive In The Desert | 차신재 | 2016.02.25 | 1952 |
1072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54 |
1071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90 |
1070 | 수필 |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 son,yongsang | 2016.02.14 | 295 |